40 50 세대 은퇴와 노후를 준비하는 제안

1. 사회적 관계 배우자, 친구 또는 외부 이해관계를 통해 사회적 접촉을 유지하는 노인들은 건강 문제가 더 적습니다. 예를 들어, 결혼했거나 룸메이트와 함께 사는 노인들은 혼자 사는 사람들보다 건강이 더 좋은 경향이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사는 노인들은 또한 혼자 사는 사람들보다 입원 및 요양원 입원율이 더 낮습니다. 고령자가 혼자 살거나 사회적 상호 작용이 부족하거나 둘 다 있을 때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하기 때문에 새로운 문제와 증상이 보고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노인들은 지시에 따라 약을 복용하도록 도와줄 사람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신체적 장애가 방해를 받기 때문에, 외롭기 때문에, 또는 식료품점에 차를 몰거나 걸어갈 수 없기 때문에 균형 잡힌 식사를 준비하고 먹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1. 뇌와 신경계 뇌의 신경 세포 수는 일반적으로 감소합니다. 그러나 뇌는 다음과 같은 여러 방법으로 이러한 손실을 부분적으로 보상할 수 있습니다. 세포가 손실되면 나머지 신경 세포 사이에 새로운 연결이 만들어집니다. 노년기에도 뇌의 일부 영역에서 새로운 신경 세포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뇌에는 대부분의 활동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세포가 있는데, 이를 중복성(redundancy)이라고 합니다. 뇌에서 메시지를 보내는 것과 관련된 화학 물질의 수준은 감소하는 경향이 있지만 일부는 증가합니다. 신경 세포는 이러한 화학적 메시지에 대한 수용체의 일부를 잃을 수 있습니다. 뇌로 가는 혈류가 감소합니다. 이러한 연령 관련 변화로 인해 뇌의 기능이 약간 저하될 수 있습니다. 고령자는 반응하고 작업을..

국민연금은 우리나라가 산업화 시대로 오면서 환경오염, 산재, 실직 등의 문제가 대두되고 더 이상 개인적인 부분에서 이러한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 되겠다는 사회적 요구가 받아진 제도라고 할 수 있다. 국가가 나서서 국민의 질병, 노령, 장애, 빈곤 문제를 발 벗고 나선 정책이며, 다양한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빈곤을 해소하여 국민생활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오늘은 이런 국민연금이 왜 필요한 제도인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목차 급격한 노령화사회 진입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노인인구가 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생활수준의 향상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출산율은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령..

대한민국의 40대 가장들은 여러 가지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현재 40대는 위로는 노후준비가 안된 부모를 모셔야 하고 자녀교육 및 자신의 노후준비까지 챙겨야 할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하나은행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평범한 40대 직장인의 경우 평균 소득은 월평균 468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지출의 대부분은 자녀 교육비와 생활비로 70% 이상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40대가 고민하는 4가지 항목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목차 은퇴자산 40대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 은퇴자산을 꼽았다. 40대가 생각하는 예상 은퇴자산은 평균 2억 9천만 원이며 은퇴시기는 59세로 나타났다. 필수 생활비는 203만 원이며 은퇴자산을 준비하는 구성은 전체 60%가 자..

갑작스럽게 권고사직을 해야 되는 경우 퇴직 전에 체크하고 준비해야 할 사항들이 있는데 이를 미리 체크하고 준비해야 바로 실업급여 등의 혜택들을 받을 수 있으니 꼼꼼하게 준비해보도록 하자. 목차 실업급여 신청을 위한 준비 퇴직전 연말정산 서류 챙기기 본인의 퇴직한 날 기준으로 급여에 대해 연말정산을 미리 해야 한다. 본인의 퇴사한 년도의 원천징수 영수증을 미리 발급받아서 파일로 받아서 저장해두는 것이 좋다. 대부분은 본인이 직접 신고를 해야 하기에 미리 서류를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회사에 4대보험 상실신고, 이직확인서 요청하기 퇴직 시점이 결정되면 회사에 본인 명의의 4대 보험을 해지했다는 확인과 이직확인서 처리를 해야 합니다. 이 두 가지는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수적으로 해야 하기에 꼭 ..

퇴직 후 대부분의 퇴직자들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자신의 현역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종업계로 이직을 한다거나 나이가 제한이 걸리는 경우는 전문적인 기술 자격증을 취득하여 바로 사용이 가능한 자격증을 준비하는게 보통이다. 퇴직 후에 무리하지 않고 자신의 기술을 이용하여 경제활동도 하고 소득도 창출이 가능한 자격증을 알아보도록 하자. 목차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는 연령에 제한이 없으며 본인이 자격 취득 후 복지와 관련된 복지관 등에 취업도 가능하기에 나이가 있는 분들도 도전을 많이 하는 자격증이다. 응시자격 및 취득방법 최종학력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가 필요하다. 그러나 학력조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자격 취득을 위한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점을 취득한 후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전문 학원을 통해 8..

퇴직을 하게 되면 회사에 다닐동안 신경 안 쓰던 부분들까지 본인이 직접 찾아서 해야되는데, 대표적인 것들이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일 것이다. 국민연금은 60세까지 납부해야 돼서 60세가 되기 전에 퇴사한 경우는 자신의 재산상태에 따라 차등적으로 부과된다. 미리미리 퇴직 전에 알아보고 준비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퇴직후에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를 납부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목차 국민연금 직장에 다니고 있는 동안에는 본인과 회사가 5:5로 부담해서 반만 부담하면 됐기 때문에 부담이 적었지만 퇴직 이후는 본인이 전체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기에 이것저것 따져보고 알아봐야 한다. 보통 국민연금관리공단은 재산상황에 따라 부과하기 마련인데 이런 경우 공단과 상의해서 자신의 재산상태와 건강상태 향후 재취업 계획등을 고..

누구나 20~50대까지 열심히 자신의 생업에 종사하고 50대 중반을 넘어가면서 퇴직이라는 단어를 고려하게 된다. 60대 이후 퇴직 후 삶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는 중년들의 숙제이기에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 은퇴 후는 자신의 건강과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노년의 삶을 살기를 원하기에 계획하고 미리 준비해야 된다. 오늘은 은퇴 전에 꼭 준비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2가지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여기서 언급한 관점에서 잘 준비하면 노년의 삶은 즐겁고 편안한 삶이 될 것이다. 목차 결론부터 말하자면 은퇴 전 준비해야 할 3가지는 돈, 건강, 그리고 친구이다. 즉 노년의 가장 기본적인 것들 이라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러한 것들을 두 가지 관점에서 세분화시켜 생각해보자. 경제적인 부분 준비하기 경제적으로 안..

은퇴 후 체크리스트입니다. 먼저 건강입니다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은퇴 후 30년을 얼마나 자유롭고 즐겁게 사는가의 첫 번째 필요조건입니다. 건강을 젊을 때 지키고 가꾸어야 노년의 삶도 행복해집니다. 수명이 길어진들, 은퇴자금을 얼마나 모았든 건강하지 못하다면 생활의 만족감이나 행복감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오래 사는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게 더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다음으로 일입니다. 갑자기 어제까지 일을 하고 긴장하고 살다가 하루아침에 백수가 되면 사람이 금방 늙게 된다고 합니다. 가볍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는 게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적당한 긴장이 생활의 활력도 된다고 합니다. 은퇴 전까지 밥벌이를 위한 일을 했다면 은퇴 이후에는 꿈을 위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

누구나 직장을 다니든 사업을 하든 나이가 어느 정도 되면 은퇴를 하게 됩니다. '은퇴'라는 단어가 가깝게 느껴지는 5060 세대는 미래에 대한 막연함과 두려움도 함께 다가올 텐데요. 이러한 두려움과 막연함을 극복할 방법들을 미리 준비하고 계획한다면 더 나은 노년의 삶을 누릴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현역에 있을 때 '아직 나는 은퇴하기는 너무 이르다.'라는 생각으로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명예퇴직, 정리해고 등으로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은퇴를 맞게 되면 준비되지 않는 삶을 살게 됩니다. 미리미리 준비하고 계획해서 활기차고 즐거운 노년을 보내도록 합시다. 이 블로그는 은퇴 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준비할 게 없을 거 같아도 막상 닥쳐서 생활하시는 선배나 친지분들을 보면 항상 똑같이 하시는 말씀..